Home영화관영화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Tribhanga - Tedhi Medhi Crazy, 2020) : 인도 넷플릭스

영화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Tribhanga – Tedhi Medhi Crazy, 2020) : 인도 넷플릭스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Tribhanga – Tedhi Medhi Crazy, 2020)

영화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Tribhanga – Tedhi Medhi Crazy, 2020)
장르 : 드라마 (95분)
감독 : 레누카 샤하네
출연 : 까졸, 탄비 아즈미, 마틸다 팔카르, 칸왈지트 싱, 쿠날 로이 카푸르 등

영화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포스터

줄거리 : 어린시절 오해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엄마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뒤틀린 엄마와의 관계회복을 위해 과거를 돌아보던 주인공의 이야기

이제는 멀어진 사이인 엄마가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혼자 두 발로 선 싱글맘, 아누의 마음이 불편하다. 엄마와의 관계는 어디부터 꼬여버린 걸까. 과거를 돌아보던 그녀는 그 속에서 원망과 회한을 마주한다.

넷플릭스

트리방가는 극중 여주인공 아누(카졸 분)가 추는 인도 전통춤의 오디시 동작 중 하나이다. 주인공 아누는 그 트리방가라는 동작을 빌어 자신을 표현한다. 말끝마다 욕을 달고 사는 아누식 표현대로 하자면 삐딱하다? 몸을 한번 꺾는 것도 쉽지 않은데 무려 세 번이나 꺾는 고난이도의 동작, 그건 그녀가 주어진 운명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살아왔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말한 것이다.

그런데 영화는 그렇게 자신을 표현한 ‘트리방가’를 영화 속 세 모녀 나얀(탄비 아즈미 분), 나얀의 딸 아누, 그리고 아누의 딸 마샤(미틸라 팔카르 분)의 삶을 상징하는 단어로 선택한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세상의 많은 딸들이 ‘난 엄마처럼 살지 않겠어’라고 외치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그 닮고 싶지 않던 어머니와 가장 많이 닮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어머니의 삶을 거부하고 살아온 딸, 그리고 딸이 낳은 딸은 다시 그 어머니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애쓴다. 이렇게 3대의 여성이 서로를 부정하고 또 부정하며 살아왔던 모습이 나얀의 뇌졸중을 계기로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며 해묵은 ‘모녀’의 이야기가 풀려나간다.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색다른 인도영화, 보편적인 울림 주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

원래는 영화 기생충을 보다가 지루해서 잤다는 영화 감독인 인도의 SS. 라자몰리 감독의 영화인 바후발리를 보려고 넷플릭스를 켰는데. 갑자기 눈에 확 들어와서 재생하게 된 <영화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Tribhanga – Tedhi Medhi Crazy, 2020)>. 나쁘지 않았음. 가끔 여유가 되면 이런 드라마 장르도 싹 훑어줘야 하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로튼토마토 영화 인생은 트리방가처럼 (Tribhanga – Tedhi Medhi Crazy, 2020)

Individual scenes stand out in the episodic narrative. All of them belong to Kajol, who is a hoot as a devil-may-care diva…there is much in Tribhanga that lingers, but also a great deal that doesn’t quite come together.

에피소드 내러티브에서 개별 장면이 두드러집니다. 그들 모두는 악마 같은 디바인 Kajol의 소유입니다...Tribhanga에는 오래 남아 있는 것이 많지만 완전히 합쳐지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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