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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2021) : 넷플릭스 좀비 괴물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2021)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2021)
장르 : 액션, 공포 (107분)
감독 :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나 존 케이먼, 로비 아멜, 애번 조지아, 톰 호퍼 등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포스터

줄거리 :
모든 이야기는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가 철수한 후 폐허가 된 ‘라쿤시티’.
어릴 적 끔찍한 사건을 겪고 고향을 떠났던 클레어가 돌아온 그날 밤,
라쿤시티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한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토리와 파격적인 비주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한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처음 등장했다. 이후 15년 간 총 6편이 개봉해 좀비 호러 액션의 레전드로 불리며, 역대 게임을 원작으로 한 프랜차이즈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흥행을 이루어낸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흥행불패 시리즈의 귀환 소식은 많은 영화, 게임 팬들이 열광하기에 충분하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에 이어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에서는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히로인 클레어로 등장, 새로운 여전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에도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인 클레어는 오랜 시간 떠나 있던 라쿤시티에 돌아와 엄브렐러의 끔찍한 실험의 결과를 마주하고 라쿤시티 내 생존자들의 중심에 서는 인물. 단단한 내면과 더불어 위기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영리함,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때때로 크리스 앞에서 보이는 반항적인 모습까지, 클레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번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또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였던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최초 실사화 했다는 것. 클레어, 크리스, 질, 웨스커, 레온 등 게임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1편의 배경인 스펜서 저택과 2편의 주요 스토리가 벌어지는 라쿤시티 경찰서, 그리고 게임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을 그대로 가져온 스토리는 더욱 흥미를 돋운다. 또한 ‘바이오하자드’를 탄생시킨 캡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게임 속 1998년의 라쿤시티를 100% 가깝게 재창조한 것은 물론, 게임의 명장면을 오마주하고, 세트, 의상, 캐릭터의 사소한 부분에도 디테일을 부여했으며 원작게임을 좋아한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수십가지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를 가득 채운 다양한 볼거리들은 ‘바이오하자드’의 팬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팬의 만족도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실상 이번 영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라쿤시티는 영화에 짙게 드리운 독특한 분위기로 관객을 압도한다. 제작진은 적합한 촬영지를 찾기 위해 극중 라쿤시티와 비슷한 변화를 겪은 작은 마을을 찾아 다녔고 캐나다 온트리오 주 북쪽의 탄광도시 서드베리가 선정됐다. 세계적인 니켈 생산지로 과거 대규모의 환경파괴와 주민피해가 있었던 이 지역은 한 때 대기오염이 너무 심해 식물이 살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지금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온타리오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진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했다. 영화 속 라쿤시티의 스타일과 분위기는 물론 과거의 역사까지 완벽하게 들어맞는 촬영현장은 감독과 배우들이 밀도 높은 긴장감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연기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CG보다는 실존하는 장소에서 이번 영화를 촬영하길 원했다. 그래서 핵심적인 로케이션은 직접 지어 리얼리티를 살렸다. 제작진은 게임 제작사인 캡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작업했는데, 캡콤에서는 스펜서 저택과 라쿤시티 경찰서의 건축도면을 제공했다. 도면에는 스펜서 저택의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외부 건축양식과 내부 인테리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계단이 있는 중앙 현관, 라쿤시티 경찰서의 아트리움이 딸린 외관과 뾰족한 창살이 달린 대문이 상세히 담겨있어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미술 팀에서 가능한 게임과 가깝게 건물들을 재창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기존에 존재하던 공간이 재탄생한 곳도 있었다. 라쿤시티 고아원은 토론토의 한 버려진 학교를 리모델링 해 촬영지로 활용했는데 거대한 창문과 폐허가 되어버린 실내가 촬영지로 적격이었다. 처음부터 충분히 공포스러웠던 로케이션에 세트 디자이너들은 세상에서 제일 소름 끼치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내부 세팅을 마쳤고 게임과 완벽하게 똑 같은 라쿤시티 고아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Kaya Scodelario
영화 <더 문>, <타이탄>, <폭풍의 언덕>, <나우 이즈 굿>, <메이즈 러너>, <타이거 하우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크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로튼토마토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is an affectionately faithful adaptation that further proves its source material is ill-suited to the big screen.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원작 소재가 대형 스크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더욱 입증하는 애정 어린 각색이다.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reboots the franchise with an action-packed installment that should satisfy fans of the games.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이 게임들의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액션으로 그 프랜차이즈를 리부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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