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책 추천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_ 미치오 슈스케 (일본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_ 미치오 슈스케 (일본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_ 미치오 슈스케

제목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지은이 : 미치오 슈스케 (김윤수 번역)
출판사 : 들녘 (2018. 02. 22. 전자책 출간)
장르 : 일본 소설 (총 1권, 약 18만자)
가격 : 8,400원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표지

일단 완독은 했는데 별로였음.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 _ 사와무라 이치>을 읽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 예전엔 번역도 좋고 소재도 좋고 참신한 일본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읽기 좋았는데. 요즘은 읽는 것마다 실망의 연속.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 속에 있잖아요.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요.
그리고 항상 뭔가를 숨기려 하고 또 잊으려고 하잖아요!”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이야기일까? 현실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현실을 만드는 건 아닐까?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 작품은 주인공 소년의 입을 통해 둔중한, 누구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을 던져준다.

여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미치오는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결석한 S의 집을 찾아간다. 그러데 S는 줄에 목을 맨 체 시체로 늘어져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담임선생이 경찰과 함께 S의 집을 찾아가보지만, 시체를 발견하지 못한다. 미치오는 여동생 미카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상을 좇기 시작하는데…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은 섣부른 상상을 여지없이 배반한다. 뭔가 석연치 않은, 기묘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가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고, 거기에 차츰 끌려가다보면 마침내 놀라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주인공 소년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베일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독자들은 거듭 손에 땀을 쥐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그 경악스런 반전에 숨이 막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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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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