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음악한동근 _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가사, 영상)

한동근 _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가사, 영상)

한동근 _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문득 길을 걷다가 절절한 목소리의 노래가 귓가에 내려앉아서, 다급히 가사를 듣고 검색해 찾은 노래. 한동근의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이라는 곡이었다.

요즘 나오는 노래마다 대부분 걸그룹, 보이그룹 등등 다인 체제 밴드로 나오다 보니. 이런 감수성과 호소력이 짙은 노래를 찾기가 되게 힘든 것 같다. 쌀쌀한 가을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추천.

지니 앨범정보

“내 삶에서 분명 지워냈는데
울리는 전화에,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미련을 ‘말하는’ 한동근
말하는 프로젝트 세 번째,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Credit]
Lyrics by Noheul(노을)
Composed by Noheul(노을)
Arranged by Noheul(노을)

Piano by 밍지션
Keyboard by 김노을
Bass by 김노을
Guitar by 배형호
Drum by 은주현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한성은 @AimStrings

Recorded by 최자연 @ W SOUND
Digital Edited by 허은숙
Mixed by 조준성 @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벅스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벅스뮤직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온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매달렸던 날 밀어낸 넌데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미안한 마음이야 아쉬운 마음이야
애써 날 위해 주는척한 행동인 거니
받아볼까 하다 정신을 차렸어
목소리를 들으면 울 것 같아서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매달렸던 날 밀어낸 넌데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상처받은 내 마음을 알아줘
내가 아픈 만큼 더 힘들어줘
내가 좀 유치해 보인다 해도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울리는 단 몇 초의 벨 소리에 널 미워한 맘이
완벽히 무너질 것 같았어 잊으려 몸부림치고
내 삶에서 분명 지웠는데 뜨는 너의 이름에 눈물만

한동근,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참여…31일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 발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최근에도 독보적인 감성으로 ‘이런 남자’, ‘사랑인걸’ 등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말하는’ 프로젝트와 함께한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을 통해 이번 여름에도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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