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이란, 중국 비트코인 채굴 전면 금지 : 암호화폐 시장의 계속되는 악재

이란, 중국 비트코인 채굴 전면 금지 : 암호화폐 시장의 계속되는 악재

[이미지 출처 : 로이터 연합 뉴스]

암호화폐 시장의 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 이어 이란까지, 각국 정부가 최근 암호 화폐를 채굴하는 것을 규제하겠다는 발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5월 25일 중국의 내몽고 지역 정부는 비트코인 채굴을 전면 금지, 관련 업체를 전부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채굴업자 단속을 넘어 채굴업자에게 땅을 빌려주거나 전기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과 기업을 처벌하겠다.
  • 암호화폐 채굴장에 편의를 제공한 공무원들은 당 감찰 기구와 검찰에 의해 처벌받게 될 것.
  • 채굴업에 참여한 개인과 기업을 신용불량명단에 올릴 것.

위 언급된 것들에 대한 규제를 <사회적 사형>이라고 부른다고 하니, 중국 정부에서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규제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로 불려졌었던 중국 내몽고 지역.

저렴한 전기세 등을 이유로 비트코인 채굴 업자들이 내몽고 지역에 몰려들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었습니다. 그 지역에서만 전세계 비트코인의 약 8%가 채굴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내몽고 지역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만큼, 중국 중앙정부에서 권고하는 에너지 목표 소비량을 유일하게 지키지 못한 지역이라고도 합니다.

/연합 로이터
이란, 중국 비트코인 채굴 전면 금지

반면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4.5%를 차지하는 이란.

얼마 전 이란의 주요 도시에서는 여러 기업들과 가정에 큰 영향을 준 정전 사태가 지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이란 정부는 그 주요 원인을 비트코인 채굴로 인한 것으로 보고, 향후 여름의 더위가 진정되는 9월까지. 약 4개월간 가상화폐 채굴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영국 캠브릿지대 대안금융연구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로 전셰계 적으로 매년 147.8테라와트시의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이는 스웨덴 국가에서 1년 동안 사용하는 양과 비슷한 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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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악재는 중국과 이란 뿐만이 아닙니다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는 5월 말부터 판매하는 모든 신규 그래픽 반도체(GPU) 3종 채굴 연산 능력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암호화폐 채굴에 일반 개인용, 게임용으로 나온 그래픽 카드들이 대거 채굴에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정작 일반 게이머나 인공지능 연구 개발을 위한 그래픽 반도체가 필요한 학생들이나 학교, 중소규모의 연구실, 기업 등에서 구매가 어려워지게 되기도 했다고. 또, 완제품이 유통 시장에서 몇 배로 가격이 뛰기도 하는 것까지. 이와 같은 현상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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