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단풍 정보통중국 "코로나19 기원은 미군 실험실"

중국 “코로나19 기원은 미군 실험실”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미국이 코로나19 우한연구소 기원설과 관련 조사 협조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반격에 나섰습니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로 고심하는 가운데 바이러스 기원이 미군 실험실이라는 음모론이 다시 중국에서 힘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군기지 포트 데트릭 내 미국 육군전염병의학연구소(USAMRID)에서 유출됐다는 이 주장을 내놨다고.

중국의 이 주장은 지난 해부터 꾸준히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매체들이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외교사절과 선전기구 등을 동원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군 실험실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이 주장을 한층 더 세게 밀어붙이고 있다. 중국 매체 중 하나인 글로벌타임스가 전개한 ‘WHO의 포트 데트릭 실험실 조사’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는 약 2,500만명이 참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2,500만명을 우리나라로 따지면, 5,100만명의 인구 중 절반이 동의한 꼴.

WHO(세계보건기구)는 지난 3월 낸 초기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방국들과 과학자들은 이 보고서에 의문을 품으며 중국이 완전한 원본 데이터를 주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의 ‘우한 실험실 유출설’에 대해 단호히 반박하며 미국이 코로나19 기원 문제를 정치화한다고 비판하는 한편 ‘미군 실험실 유출설’을 주장하며 공세에 나선 것. 지난주 자오리젠 외교부 대변인은 WHO에 포트 데트릭 실험실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미군들이 2019년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면서 중국에 바이러스를 들여왔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코로나19 : 전세계 누적 사망자 400만명 넘었다
+영화 ‘아바타’ 촬영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면 폐쇄
+BTS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Permission to Dance’

<자료출처>

코로나19 기원이 미군 실험실? 중국서 음모론 공세
중국에서 “코로나19 기원은 미군 실험실” 음모론 대확산
中의 반격 “코로나19 기원은 우한 아닌 미군 실험실”

- 광고 -
푸숑
푸숑
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답글 남기기

귀하의 의견을 입력해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 광고 -

인기 글

-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