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영화 노잉 (Knowing, 2009) : 숫자로 예견된 대재앙의 비밀

영화 노잉 (Knowing, 2009) : 숫자로 예견된 대재앙의 비밀

왓챠(WATCHA)
영화 노잉 (Knowing, 2009)
개요 : 액션, 스릴러, SF (123분)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진 : 니콜라스 케이지, 로즈 번, 챈들러 캔터베리, 라라 로빈슨 등

줄거리 : 1959년 50년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상상한 미래의 모습을 타임캡슐에 담는다.
2009년 50년후 ,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타입캡슐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적힌 종이를 발견한 천체물리학 교수 존 코슬러. 그는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대재난의 날짜와 사망자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더 놀라운 것은 아직 남아있는 숫자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류의 대재난을 경고한다는 것. 한편 존의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들을 메신저라 부르며 교감하기 시작한 아들 캘럽. 그리고 서서히 충격적 대재난의 현장들이 현실화 된다.

노잉 (Knowing, 2009)

한 20년 전? 10년 전에 미국드라마 넘버스가 떠오르는 영화 노잉 (Knowing, 2009)입니다. 숫자로 재앙이 예고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 미국드라마 넘버스는 각종 범죄 사건을 숫자와 공식들로 풀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도 주연으로 나왔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또, 주연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데. 이때 즈음만 해도 꽤 젋어보입니다.

1959년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학교의 개교를 축하하기 위해 타임캡슐을 묻고 50년 뒤의 후배들이 그것을 여는 이벤트가 기획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50년 후의 미래 모습을 그리라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 모두 상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와중에, 해를 보고 있는 루신다. 루신다는 종이에 이상한 숫자들을 빽빽하게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핀잔을 준 뒤 시간이 없다며 루신다의 종이를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이후 밤이 되어, 루신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학교 어느 방에서 발견이 됩니다. 루신다는 손톱에 피를 철철 흘리며 공포에 질려 있었고, 계속 무언가를 막아야 한다고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50년의 시간이 흘러 드이어 2009년.

주인공 존의 아들 캘럽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이전에 묻어둔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캘럽은 이상한 노이즈와 함께 루신다의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봉투를 받습니다. 친구들은 그림을 보느라 신이 났는데. 캘럽의 것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숫자들만 적혀 있습니다. 그 순간 멀리서 어느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캘럽의 눈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합니다.

혹시 어떤 암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캘럽은 종이를 집으로 가지고 오고. 존은 그 숫자가 빽빽하게 적혀 있는 종이르 보게 됩니다. 얼핏 마구 쓴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었지만, 어떤 날짜들이 보이는 것 같더니. 설마 하는 마음에 존은 숫자들을 확인해 검색을 합니다.

월, 일, 연도로 순서로 검색을 해보니 뒤에 있는 숫자들은 그 날 벌어진 사건의 희생자들 숫자라는 것 또한 알게 됩니다. 루신다가 적은 숫자들은 세계에 앞으로 일어나게될 각종 재난과 사건, 사고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지를 예언한 것이었습니다.

루신다가 썼던 숫자열의 마지막에는 ‘ƎƎ’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 존은 이를 33이라는 숫자로 생각했으나, 루신다의 딸 다이아나가 ‘엄마는 자주 글자를 뒤집어서 썼다’며 이 글자는 33이 아니라 EE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루신다의 집에 가 침대를 들추어 보니 EE의 뜻은 Everyone Else, 즉 ‘나머지 전부’라는 뜻. 즉, 지금까지의 규칙대로 언제 어디서 몇 명이 죽는다는 게 아니라 아예 인류 전체의 멸망을 예언했던 것.

<영화 속 루신다가 예언한 사건들>

  • 캐나다 항공 C-4 아고넛 추락사고 – 1959년 9월 19일 (72명 사망)
  •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 – 1985년 9월 19일 (9500명 사망)
  • 보팔 가스 누출 사고 – 1984년 12월 2일 (1만 6천명 이상)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 1986년 4월 26일
  • 효고현 남부 지진 – 1995년 1월 17일 (6437명 사망)
  • 팬암 103편 폭파 사건 – 1988년 12월 21일 (270명 사망)
  •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 1995년 4월 19일 (168명 사망)
  • 9.11 테러 – 2001년 9월 11일 (2977명 사망)
  •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 – 2004년 12월 24일 (28만~35만 명)
  • 허리케인 카트리나 – 2005년 8월 24일~30일 (183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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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has some interesting ideas and a couple good scenes, but it’s weighted down by its absurd plot and over-seriousness.

노잉은 몇 가지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몇 가지 좋은 장면들을 가지고 있지만, 터무니없는 줄거리와 지나친 진지함으로 인해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다음 영화 노잉 (Knowing, 2009) 포토
+<노잉>과 노스트라다무스 그리고 성경
+‘노잉’, 스릴 넘치지만 황당한 결말이 아쉽다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 911 테러 관련
+영화 버티칼 리미트 (Vertical Limit, 2000) : K2 배경 산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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