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책 추천고바야시 야스미의 '도로시 죽이기' : 오즈의 마법사 변주곡

고바야시 야스미의 ‘도로시 죽이기’ : 오즈의 마법사 변주곡

고바야시 야스미(김은모 번역), 검은숲

고바야시 야스미의 ‘도로시 죽이기’

딱 봐도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있으면, 아끼고 아껴서 보는 편인데. 그 중 하나가 고바야시 야스미의 죽이기 시리즈. <앨리스 죽이기>의 후속작 <도로시 죽이기>이다.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캔자스 농장에 사는 소녀 도로시의 모험담 《오즈의 마법사》 외에도 총 15편의 작품으로 구성된 방대한 이야기이다. 이 <도로시 죽이기>는 그 중 1편의 내용을 대다수 패러디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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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설명

어쨌든 결론만 말하자면, 나는 재미 없게 읽었다.
솔직히 읽었다고 말하기도 뭐한 게. 한 30분 읽다가 ‘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하고 덮어버린 소설. 조금 더 버텨서 읽기에는 뒤에 기다리는 책이 많아서 그냥 하차해버렸다.

덕분에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그리고 그나마 최신 작품인 <팅커벨 죽이기>는 읽을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생각해보니 시리즈 관련 책을 순서를 꼬아서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를 읽을 때도 처음부터 읽지 않고 꼬아서 읽었던 것. 또, 마블 시리즈를 볼 때도 눈에 띄는 대로 대충대충 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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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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