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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 인생작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스무 번은 넘게 봤다고 장담하는 영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그냥 힘들 때마다 찾아 봤다. 한참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 공부 하느라 돌아버리던 고등학교 시절, 내가 과연 사회에 나가 취업은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이십대까지. 굿 윌 헌팅은 내내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각본상 수상작 /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음악상, 주제가상 후보작

남부 보스턴에 사는 윌 헌팅(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기억력과 수리 능력을 가진 청년이다. 수학만 잘하는 건 아니고 기억력이 뛰어나 박학다식하여 역사와 법률에도 조예가 있고 예술적 통찰력까지 갖고 있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먼치킨 만능 천재.

하지만 몇번에 거친 입양과 파양 그리고 받은 학대로 인하여 양아치로 성장했다. 상황과 장소 안 가리고 담배를 뻑뻑 피워대며, 주먹질이나 절도로 전과가 있고, 욕을 달고 사는데다, 술이나 마시면서 살고, 허드렛일과 막노동으로 푼돈벌이나 하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으면 비아냥을 기본으로 상대한다. 정식 교육을 받지 못했고 MIT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실정. 다만 교수가 복도의 칠판을 이용하여 대학원 학생들에게 내놓은 공개 수학문제를 그 자리에서 외우고 집에 돌아와서 거울 앞에서 수식을 풀어낸 다음, 그날 저녁 다시 학교로 돌아가 답을 적어내는 행동에서 그의 천재성과 무의식적인 욕망을 볼 수 있다.

한편으로 처키 설리반(벤 애플렉)을 비롯한 일용직을 전전하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어울리던 하루가 계속되었고 하버 대학교 근처의 술집으로 향한 날, 하버드 여대생인 스카일라(미니 드라이버)와 그녀의 친구에게 작업을 거는 처키를 발견하고 망신을 주려던 남자 하버드생이 나타난다. 처키에게 던져진 ‘미국 남부 시장경제의 발전사’를 묻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자, 윌이 나타나 논쟁으로 그를 박살내며 “남의 생각을 도용하지 말 것.”과 “15만 달러라는 학비를 낭비하느니 도서관을 다니는 게 낫다.”라고 두 가지를 지적하고, 이 광경을 지켜보다가 윌에게 관심을 가진 스카일라로부터 연락처를 받는다.

필즈 메달리스트 출신의 제럴드 랭보(스텔란 스카스가드) 교수는 수업시간이 되어 자신이 낸 수학 문제를 푼 학생을 찾으려고 하지만, 윌은 학생이 아니었던 탓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자 새로운 문제를 게시하게 되고 이 문제를 푸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이야기하는데, 윌은 친구들과 동네 어린이 야구 경기를 보고 돌아가던 길에, 고아원에서 자신을 폭행했던 친구 카마인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집단 패싸움을 벌이다 경찰에게 잡힌다. 이후 법정 출석을 요구받는다.

윌은 MIT의 청소부를 그만 두기 전, 랭보가 낸 두 번째 문제도 풀어버리고, 그 모습을 발견한 랭보는 윌이 낙서를 한 것으로 오인하고 거칠게 굴자, 윌은 욕설을 퍼붓고 사라진다. 하지만 곧 랭보는 윌이 정답을 썼음을 알게 되고 그의 거취를 수소문해서는, 법정에서 법령과 판례를 들어 자신의 폭력(경관에 대한)을 정당화하려다 판사의 제지로 실형이 확정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이후 랭보 교수와 만난 윌은 판사의 허락 아래 그가 풀려나는 조건으로 수학 문제를 풀 것과,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는데 윌은 반발심이 강해 그를 치료하려던 사람들의 약점을 대부분 간파해서 놀려먹기에 이른다. 윌의 태도에 랭보는 룸메이트였던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를 찾아가 그는 인도의 스리니바사 라마누잔같은 수학 천재이지만 학대당한 과거로 인해 마음을 닫고 있다며 숀과 같은 남부 보스턴 출신으로서 그를 지도해줄 것을 요청한다.

로튼토마토 굿 윌 헌팅

It follows a predictable narrative arc, but Good Will Hunting adds enough quirks to the journey — and is loaded with enough powerful performances — that it remains an entertaining, emotionally rich drama.

그것은 예측 가능한 내러티브를 따르지만 굿 윌 헌팅은 여정에 충분한 기이함을 추가하고 충분히 강력한 연기로 가득 차 있어 여전히 재미있고 감정적으로 풍부한 드라마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개요 : 드라마 (126분)
감독 : 구스 반 산트
출연진 : 맷 데이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미니 드라이버, 콜 하우저 등

줄거리 :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이 영화, 수학 잘 몰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심야 사전 – 왜 이 말만 들으면 밤에 잠이 안 오지?] 9. 알고 있다
+[Opinion] 아직 더 할 이야기가 많은, ‘굿 윌 헌팅'(1997) [영화]
+영화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 통제 받는 자 VS 통제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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