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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 9/11 그 이후의 첩보전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제로 다크 서티 공식 포스터

영화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영화. 여성 주연, 여성 감독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으로 유명한 넵튠 스피어 작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로, 제로 다크 서티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수상과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영화 <헬프>, <인터스텔라>, <마션>, <미스 슬로운>, <주키퍼스 와이프>, <몰리스 게임>, <엑스맨 : 다크 피닉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굳이 언급한 영화들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것 들. 하필 리뷰를 남긴 게 주키퍼스 와이프 밖에 없네.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Kathryn Bigelow). 최근에 봤던 영화 <허트 로커>를 비롯해 여성 감독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과감한 작품을 많이 다룬 듯.

The greatest manhunt in history.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추적 작전.

제로 다크 서티 섬네일

‘ZD30(제로 다크 서티)’의 숨겨진 의미

1. 자정에서 30분이 지난 시각(12:30 am)을 뜻하는 군사용어

2. 미국 네이비씰 대원들이 빈라덴의 은신처에 당도한 시각,
그를 추적하기 위해 보냈던 10여 년 간의 시간

3. 하루 중 가장 어두울 때까지 기다린 후 타겟이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때 ‘침투한다’란 의미

제로 다크 서티 섬네일

2001년 9.11 테러 이후 오사마 빈 라덴과 알 카에다의 테러 행위를 미리 알아내고 막기 위해 CIA 정보 분석가 마야(제시카 채스테인 분)는 파키스탄 미 대사관에 배정되어 상관인 정보관 댄(제이슨 클라크 분)과 함께 사우디 테러 집단의 정보원 아마르(레다 카텝 분)을 블랙 사이트(Black site)에서 심문한다. 얼마 안가 아마르는 빈 라덴의 측근에는 ‘아부 아흐메드’라는 사람을 주축으로 아흐메드의 가족 대부분이 테러에 관여되어 있다고 자백한다.

5년 동안 아부 아흐메드의 단서를 쫒는 동안 마야는 처음 중동 모처에서 용의자를 고문하는 장면을 보고 질려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지부를 돌아다니며 필요하면 고문도 하라는 식으로 말하기를 서슴치 않을 정도로 심문에 익숙해진다. 친하게 지내던 동료 제시카(제니퍼 일리 분)는 2009년 알 카에다 내부의 변절자를 만나려다가 캠프 채프먼 테러로 폭사한다.

제시카의 죽음 직후 아부 아흐메드가 2001년 카불에서 사망했다는 정보도 얻는다. 그야말로 멘붕…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정보도 얻는다. 아부 아흐메드 알 쿠에이디가 이브라힘 사이드이고 한번 CIA의 정보망에 걸려들었다는 것. 마야는 CIA가 쫓던 사진상의 인물은 아부 아흐메드의 형인 하빕이고 실제 아부 아흐메드는 아프간에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CIA 본부에 있는 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쿠웨이트에 있는 이브라힘 사이드의 어머니의 전화를 추적, 위치를 알아낸 마야는 사이드가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있는 거대 주택에 들어가는 것을 알아낸다. CIA 국장을 비롯 핵심 책임자들이 모인 회의에서 다른 이들은 그 가옥에 빈 라덴이 있을 확률이 60%라고 주장하나 마야는 100%로 확신한다고 대답한다.

이후 마야는 상관인 조지를 비롯해서 빈 라덴을 잡을 수 있다고 단언하며 상부를 끈질기게 설득한다. 결국 2011년 5월 1일 상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극비 스텔스 헬리콥터 2대에 분승한 DEVGRU 대원들이 파키스탄의 빈 라덴 은신처를 급습, 빈 라덴을 사살한다. 복귀한 DEVGRU 대원들로부터 빈 라덴의 시신을 확인한 마야는 작전 종료 후 C-130에 혼자 탑승하여 눈물을 흘리며 영화는 끝난다.

로튼토마토 영화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Gripping, suspenseful, and brilliantly crafted, Zero Dark Thirty dramatizes the hunt for Osama bin Laden with intelligence and an eye for detail.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고 훌륭하게 제작된 제로 다크 서티는 지능과 세부 사항에 대한 안목으로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추적을 극화합니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개요 : 액션, 드라마 (157분)
감독 : 캐서린 비글로우
출연진 :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조엘 에저튼, 제니퍼 엘, 레다 카텝 등

줄거리 : 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지만 타겟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때 마침, 정보수집과 분석에 탁월한 감을 가진 CIA 요원 ‘마야(제시카 차스테인)’가 작전에 투입되고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 유일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해보지만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의 함정.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된 마야는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역시 테러리스트의 제거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라 암살 공격까지 받게 되는데… 이제 더 이상 ‘임무’가 아닌 ‘집념’이 되어버린 사건 앞에서 마야는 이 지독한 추적 과정을 끝낼 결정적 단서와 함께 마지막 작전을 감행하게 된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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