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팬데믹 최초 500만 관객 돌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그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찾아가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틈 타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를 비롯한 스파이더맨의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스파이더맨 영화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집계(12월 28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14일 차에 누적 관객 수 5,014,636명을 기록. 그 외에 눈 여겨 볼 만한 다른 화제작들의 누적 관객 수는 아래와 같다.
- 2020년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475만 명)
- 2020년 화제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 명)
- 부산행 후속작으로 알려진 화제작<반도>(381만 명)
- 2021년 최고 기록인 <모가디슈>(361만 명)
- 같은 마블 시리즈 <블랙 위도우>(296만 명)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29만 명)

A bigger, bolder Spider-Man sequel, No Way Home expands the franchise’s scope and stakes without losing sight of its humor and heart.
더 크고 대담한 Spider-Man 속편인 No Way Home은 유머와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프랜차이즈의 범위와 지분을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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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팬데믹 최초 500만 관객 돌파!
코로나 이후 첫 500만 돌파… ‘스파이더맨’ 정체가 드러났다
코로나 뚫고…’스파이더맨’ 500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