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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The Secret in Their Eyes, 2015) : 니콜 키드먼의 스릴러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The Secret in Their Eyes, 2015)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The Secret in Their Eyes, 2015) 공식 포스터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연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피해자는 주인공 ‘레이’의 절친한 친구 ‘제스’의 딸이다. 이로 인해 ‘레이’는 더욱 이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매달리고 결국 가까스로 유력한 용의자를 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더 큰 규모의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용의자를 이용할 계획을 가진 상부의 압박으로 인해 결국 풀려나고 이후 그 용의자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13년 후, 단 하루도 용의자를 잊지 않고 홀로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 ‘레이’는 과거 미제살인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숨겨진 진실이다.

영화는 가족같이 지내던 친구의 딸이 피해자이기에 더욱더 해결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심정에 관객들을 자연스레 몰입하게 만들며 13년 전과 지금의 수사 진행을 번갈아 보여줘 감춰진 진실에 대한 긴장과 흥미를 층층이 견고하게 쌓아 올린다. 극 중 인물들이 펼치는 집념의 추적과 전혀 예측불가능한 스토리의 흐름은 관객들에게 긴박감과 흡입력을 제공하며 영화 속에 깊이 들어오게 만든다. 관객들에게 미제사건이라는 소재가 주는 흥미로움과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에서 오는 장르적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다.

위에는 영화 정보에 나오는 소개글인데. 너무 딱 적절하고 하고 싶은 말이 쏙쏙 들어가 있어서 복붙.

니콜 키드먼과 줄리아 로버츠가 나오는데 사실 다른 말이 필요한가. 일단 한 번은 봐야하는 거지. 어느 영화에 나오든 원톱 주인공일 배우들인데 같은 작품에 함께 나온다니. 꼭 봐야 하는 것. 이 영화 찍을 때 두 사람이 50세가 되었다고 하는데. 50세라니, 말이 되냐고.

2010년 오스카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바 있었던 아르헨티나 영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에두아르도 사체리 원작에 후안 호세 캄파넬라가 연출을 맡은 이 1970년대 배경의 영화는 아내의 죽음과 대면한 남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6년 만에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The Secret in Their Eyes, 2015)라는 이름으로 할리우드 리메이크 된 것이라고 한다.

이 리메이크가 다서 아쉽다는 평이 있는데. 원작을 아예 모르고 보니 마냥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따.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The Secret in Their Eyes, 2015)
개요 : 스릴러 (111분)
감독 : 빌리 레이
출연 : 니콜 키드먼, 치웨텔 에지오포, 줄리아 로버츠, 딘 노리스, 린든 스미스 등

줄거리 :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시신, 사라진 범인, 미제 종결된 사건.
“13년 전, 친구의 딸을 살해한 그놈이 다시 나타났다”

L.A. 지방 검찰청에서 한 팀으로 근무하던 FBI 요원 레이(치웨텔 에지오포)와 경찰 제스(줄리아 로버츠). 인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 투입된 그들 앞에 제스의 딸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강력계 차장검사 클레어(니콜 키드먼)의 합류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지만, 상부의 압박에 의해 무혐의로 풀려난 그가 돌연 사라지면서 사건은 미제로 종결된다.

13년 후,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의 단서를 찾아낸 레이. L.A.로 돌아와 제스와 클레어에게 재수사를 제안한다.하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원작 훼손한 리메이크, 보기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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