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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Fury, 2014) : 브래드 피트의 전쟁 영화

퓨리 (Fury, 2014)

퓨리 (Fury, 2014) 공식 포스터

영화 퓨리 (Fury, 2014).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의 유럽 서부 전선, 그것도 나치 독일의 패망이 목전에 보이는 1945년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영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전쟁영화. 주연은 브래드 피트, 마이클 페냐, 샤이아 라보프, 존 번설, 로건 러먼. 전쟁 영화 중 보기 드물게 전차전을 소재로 삼은 작품.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퓨리 Fury’라는 이름이 붙은 미 육군 제2기갑사단 소속 M4A3E8 셔먼 전차와 그 전차의 승무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

[퓨리(Fury):미군M4 셔면(Sherman)전차의 애칭(분노,격분의 의미), 2차 세계대전 중 무려 5만대나 생산되어 미군뿐 아니라 연합군이 공통으로 사용한 주력 전차다. 기계적 신뢰성을 높이고 전투력도 평균 이상 되는 우수한 전차였다. 특히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차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등장하고 있다. ‘퓨리’는 영국 ‘보빙턴 전차박물관’의 귀중품으로, 매년 6월경 한차례 열리는 공개행사인 ‘탱크 페스트(Tankfest)’ 때 마다 일반인에게 선보이고 있다.] – 한경 서태호의 칼럼 중에서

1945년 4월의 유럽. 동, 서 전선이 모두 정리되고 연합군이 독일 영내로 진격하는 대전말이 배경이다. 히틀러는 제3제국의 패망을 하루라도 늦추기 위해 총력전을 선언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선으로 보낸다. 전쟁에서 잔뼈가 굵은 돈 ‘워 대디’ 컬리어 하사는 아비규환이 된 전장에서 유유히 말을 타고 돌아다니던한 독일 육군 공병중위를 대검으로 눈을 쑤셔 죽이고 지도 케이스와 루거 P08 권총을 노획, 자신의 전차인 ‘퓨리’로 돌아와 기동불가 문제를 해결하고 간신히 기지로 돌아온다.

같이 투입된 다른 소대 차량들의 행방(앞선 전투로 퓨리를 빼고 전멸)을 묻는 동료 전차장들과 소대장 파커 소위에게 우리들만 살아 돌아왔다고 보고한 컬리어 하사는 휘하 승무원들에게 전차의 수리와 보급 명령을 내린 뒤 승무원들이 볼 수 없는 구석진 곳에 도착하자 마자 머리를 쥐어짜며 주저 앉는다. 트럭에 실려오는 전사한 장병들, 그리고 독일군 포로를 바라보며 심신을 달랜다. 하지만 심문을 위해 끌려가는 나치 친위대 포로를 보고 잡아 죽이려 해서 다른 병사들이 뜯어말리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한다.

희생 끝에 얻어낸 승리에 젖은 미군들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며 보급품으로 마을 여자들을 꼬셔 전차에 들여보내서 오입질을 한다. 그 와중에 컬리어는 노먼을 마을의 나치 당 사무실이 있는 곳에 데려가, 연합군에게 마을이 점령 될 걸 알고 최후의 만찬을 벌이고 집단으로 권총 자살한 나치 당 고위 관료들의 시체들을 보여준다.

노먼이 왜 자신을 여기로 데려왔냐고 묻자 컬리어는 이상은 평화롭지만 역사는 폭력적이다라고 답하고 전차로 돌아왔다가, 눈이 마주치자 커튼을 치는 의심되는 가정집을 발견하고 노먼을 대동하여 수색한다.

그 집의 주인 ‘이르마(Irma)’가 숨기고 있던 것은 독일군 잔당이 아니라 사촌인 젊은 여자아이 ‘엠마’였다. 긴장이 풀린 뒤 노먼과 엠마는 피아노를 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자신은 거실에 떡하니 버티며 세수와 면도를 한다. 수색을 끝낸 뒤 담배와 계란 등의 암묵적인 ‘대가’를 미리 건네놓았던 컬리어는 노먼에게 니가 안하면 내가 하겠다는 식으로 등을 떠밀어 엠마와 노먼 두 사람을 침실에 들어가게 한다. 

이르마가 언짢은 듯 둘이 들어간 방 문에 다가가지만 컬리어가 “멈추시오. 젊은 애들이고, 살아 있잖소.” 라는 말과 함께 제지한다. 노먼과 엠마가 침실에서 나온 뒤 컬리어 일행과 엠마 일행이 식탁에 앉아 간단한 식사를 하려던 와중에 컬리어의 부하들이 난입한다. 욕구를 분출할 거리를 찾던 그들은 엠마에게 눈독을 들이지만 손대는 인간은 이가 날아갈 것을 각오하라는 컬리어의 명령 때문에 손대지는 못하고, 노먼과 컬리어에게 불만을 표출한다.

중대 본부에 도달한 컬리어는 한 아군 항공기가 사단 보급선을 향해 진격 중인 독일군 병력을 발견했지만 정확한 규모나 그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후퇴했다는 소식과, 이들로부터 보급부대를 지키기 위해 ‘퓨리’와 그의 전차 소대를 이끌고 교차로를 방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명령 수령 후 출동 준비를 하는 와중에 갑자기 독일군의 포격이 쏟아지면서 마을은 생지옥으로 변하고 이 때문에 엠마의 집 역시 폭삭 무너져, 엠마는 건물 잔해에 깔린 채 비참한 모습으로 죽게 된다. 잠깐이나마 엠마에게 연정을 품었던 노먼은 절규하다가 그레이디에게 끌려가 전차에 타고 이때부터 나치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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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Fury is a well-acted, suitably raw depiction of the horrors of war that offers visceral battle scenes but doesn’t quite live up to its larger ambitions. 

전반적으로 Fury는 내장된 전투 장면을 제공하지만 더 큰 야망에 부응하지 못하는 전쟁의 공포에 대한 적절하고 원시적인 묘사입니다.

영화 퓨리 (Fury, 2014)
개요 : 액션, 전쟁 (134분)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페나, 존 번달 등

줄거리 :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이 시작된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서태호의 영화로 보는 삶] 극한의 전투에서 당신의 탱크(Fury)를 사수하라!
+실감나서 참혹한 ‘퓨리’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 거꾸로 가는 남자
+영화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 2006) : 911 테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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