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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후드 (Boyhood, 2014) : 이것이 성장 드라마

보이후드 (Boyhood, 2014)

영화 보이후드 (Boyhood, 2014)
개요 : 드라마 (165분)
감독 :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 : 엘라 콜트레인, 패트리샤 아퀘트, 로렐라이 링클레이터, 에단 호크, 리비 빌라리 등

줄거리 : · 수많은 기억의 조각들로 이뤄낸 단 하나의 특별한 이야기!
소년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 것일까?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엘라 콜트레인)와 그의 누나 ‘사만다’(로렐라이 링클레이터)는 싱글맘인 ‘올리비아’(패트리시아 아퀘트)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에단 호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는 12년 동안 같은 배우들로 촬영을 이어가며, 주인공 메이슨이 스크린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혁신적인 영화이다. 에단 호크와 패트리샤 아퀘트가 메이슨의 부모로 등장하며, 로렐레이 링클레이터가 주인공의 누나인 사만다로 분한 이 영화는 유년기의 다사다난함을 그 어떤 영화도 보여주지 않았던 방식으로 기록한다. 장거리 자동차 여행과 가족 외식, 생일날, 졸업식과 같은 청소년기의 삶을 포함한 성숙기에 접어들기 전의 모든 순간들이 시대를 따라 변화하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과 함께 추억된다. <보이후드>는 아이의 성장과 이를 돌보는 부모가 겪는 삶의 격동과 감동을 노래하는 시이면서 지나가버린 시절에 대한 노스텔지어다. 12년 동안 촬영을 하면서 같이 성장하고 늙어가는 배우들의 모습과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꾸준한 연출력이 특이하면서도 인상적인 작품.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보이후드 공식 포스터

스쿨 오브 락,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2014년작 영화. 6살 소년이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12년간의 시간을 실제 시간에 맞게 촬영하여 촬영기간이 무려 12년에 달하는 영화다. 동시에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영화다.

텍사스에 사는 메이슨은 누나 사만다, 엄마와 셋이서 살고 있다. 부모는 어릴 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서로 이혼한 상태이다. 엄마는 더 나은 생활을 하고자 휴스턴의 대학에 다닐 생각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메이슨은 사만다와 함께 떨어져 지내는 친아버지를 만나게 되며 주말을 보내지만, 아버지는 볼링장을 다니며 노는 일에 집중하다보니 엄마가 반길 리 없었고 둘의 재결합은 이뤄지지 않았다.

메이슨은 학교 수업 중에 컴퓨터를 다루는 일에만 집중하느라 숙제를 잘 하지 못한다. 사만다와 달리 메이슨은 학교에서 겉돈다. 엄마를 따라 온 대학에서 강의실에 있던 엄마가 대학 교수 빌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목격한다. 둘은 곧 결혼한다.

빌의 아이들인 민디, 랜디 남매와 한 가족이 된 메이슨과 사만다는 처음에 별 탈 없이 지냈고, 빌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메이슨과 가족이 된지 2, 3년 쯤 지났을 무렵 빌은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며 폭력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엄마는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민디와 랜디는 빌에게 친권이 있기 때문에 데려오지 못했다.) 도망쳐 다른 지역에서 새 삶을 살기에 이른다.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은 어려웠지만 엄마는 바라던 대학교수가 되어 생활이 나아지고 메이슨도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해나갔다.

메이슨은 차츰 더 성장하여 여자친구도 사귀고 점차 진로의 방향을 선택하게 되고, 엄마는 퇴역 군인인 학생과 세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집값이 폭락하자 엄마의 세번째 남편도 알콜중독에 걸려 사사건건 트집이 늘고 다른 가족들과 사이가 나빠진다. 결국 둘은 이혼한다.

그 사이 친아버지는 재혼을 하여 자식을 낳았고, 사만다는 대학에 들어갔다. 메이슨도 자신의 길을 찾고자 사진예술에 흥미를 느껴 매진하는 한편, 아버지의 새 가족과 만난 자리에서 16살 생일을 맞이하여 성경과, 정장, 엽총을 선물받는다.

메이슨은 고등학교에서 만난 시나라는 학생과 진지하게 사귀었지만 대학 입학을 앞두고 둘은 좋지 않게 헤어진다. 졸업식날 메이슨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파티를 하며 축하를 받고 모두들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 아버지와 함께 그간의 일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새로 마련한 작은 아파트에서 메이슨이 대학 기숙사로 떠나는 날, 어머니는 자식을 둘 낳아 대학 보내놓고 이제는 죽을 일만 남은 것 같다며 한탄한다. 메이슨은 그런 어머니를 위로하고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

새 룸메이트 닉과 닉의 여자친구 바브, 그리고 그녀의 룸메이트 니콜을 포함해 넷은 마약을 섞은 브라우니를 나눠먹고 함께 하이킹을 떠난다. 메이슨은 니콜과 함께 언덕에 앉아 절경을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을 잡으라는 말(Seize the moment)에 대해, 역으로 순간이 지금 우리를 붙잡는다는 말을 한다(The moment seizes us). 그리고 서로를 마주보며 영화는 끝난다.

로튼토마토 영화 보이후드

Epic in technical scale but breathlessly intimate in narrative scope, Boyhood is a sprawling investigation of the human condition.

기술적인 규모에서는 서사적이지만 서사적 범위에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친밀한 보이후드는 인간 조건에 대한 방대한 조사입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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