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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 생존 실화 영화, 모비딕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개요 :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121분)
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킬리언 머피, 벤 위쇼, 크리스 헴스워스, 샬롯 라일리, 브렌단 글리슨, 폴 앤더슨 등

줄거리 : 조난된 21명, 80톤의 고래,
94일간의 표류, 7200km의 망망대해…
걸작 ‘모비딕’을 탄생시킨 에식스호의 실화

어두운 밤, 허먼 멜빌은 급한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집을 찾는다. 그는 바로 94일간 7,200km 표류했던 21명의 조난대원들 중 살아남은 8명 중 한 사람. 허먼 멜빌의 끈질긴 요청과 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지옥과도 같았던 그 때의 기억을 조심스레 꺼낸다.

1819년 여름, 포경선 에식스호는 낸터킷 섬에서 항해에 올랐다. 그러나 15개월 뒤, 남태평양의 한가운데서 길이 30m, 무게 80톤의 성난 향유고래의 공격을 당하면서 238톤의 배가 단 10분 만에 침몰한다. 침몰한 배에서 살아 남은 21명의 선원들은 3개의 보트에 나눠 타고 육지를 찾아 나서지만 남아있던 건빵도 식수도 떨어져 간다. 가족보다 더욱 끈끈했던 그들은 거친 폭풍우와 절망, 고독, 양심과 싸우면서 먹을 것도, 희망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서 가장 비극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공식 포스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의 공식 포스터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19세기경, 모카 딕(Mocha Dick)이라고 이름 붙은 난폭하기로 유명했던 향유고래가 있었다. 1820년에 서경 119’의 적도 바로 남쪽에서 미국 포경선 에식스 호를 들이받아 침몰시켰다. 이 사건이 바로 소설 모비 딕의 모티브가 되었다.

이 실화를 다룬 너새니얼 필브릭의 논픽션 《In the Heart of the Sea: The Tragedy of the Whaleship Essex》가 2000년에 출판되었으며, 국내에는 《바다 한가운데서》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고 이를 기초로 해 만든 제작비 1억 달러의 블록버스터이다.

1820년에 침몰한 에식스호의 생존자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토머스 니커슨에게 젊은 소설가 허먼 멜빌이 찾아온다. 멜빌은 에식스호의 침몰과 표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하지만 니커슨은 완강히 거부한다.

그러나 멜빌이 제시한 거액의 댓가(돈)에 잠시 마음이 흔들리는 듯하지만 결국 증언은 완강히 거부. 하지만 니커슨의 아내가 형편이 어렵다며 니커슨을 설득하여 결국 이야기를 시작한다.

14살의 토마스 니커슨은 배의 잡일을 맡는 급사였다. 에식스호의 선장인 조지 폴라드는 낸터킷의 명문가인 폴라드 집안의 아들로써 집안 때문에 선장이 된 낙하산. 실력 있는 1등 항해사인 오웬 체이스는 지난 번의 항해 이후 선장 승진을 약속 받았으나 선주와 투자자들은 이 약속을 가볍게 씹고 한 번만 더 항해를 다녀오면 선장으로 승진시켜주겠다고 한다. 오웬은 구두 약속은 믿을 게 못 된다며 약속을 서류화 할 것을 요구하여 관철시킨다.

항해 초반에 큰 향유고래를 잡는 등, 초반에는 순항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래를 전혀 만나지 못하게 된다. 하도 고래들을 잡아댄 탓에 씨가 말라 버린 것.

하지만 칠레의 기항지에서 만난 스페인 선장에게 고래가 들끓는 바다가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매우 먼 바다였지만 폴라드와 체이스는 탐욕에 굴복하여 무리한 항해를 시작한다.

긴 항해 끝에 에식스호는 마침내 고래 떼가 가득한 멕시코 앞바다에 도착하여 포경을 시작한다. 하지만 수확의 기쁨도 잠시, 온 몸에 흰 얼룩무늬가 있는 초거대 향유고래 한 마리가 나타난다.

도망치기 바쁜 다른 고래들과는 달리 인간을 보고도 겁 먹지 않는 이 흰고래는 오히려 에식스호에 충각 공격을 가하며 침몰시키려 든다. 선원들이 동요하는 가운데, 마침 정비를 위해 배에 올라와 있었던 체이스는 이 고래가 범상치 않은 놈인 것을 깨달고 작살을 한개도 아니고 두 개를 묶어서 던진다.

하지만 흰고래는 끄떡도 하지 않고 다시 한번 충각 공격을 시도하고, 결국 에식스 호는 흰고래의 공격에 부서지며 조금씩 침수된다. 설상가상으로 싣고 있던 고래 기름에 불까지 붙으면서 결국 배를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작은 배 세 척으로 표류를 시작하게 된다.

로튼토마토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2015)

The admirably old-fashioned In the Heart of the Sea boasts thoughtful storytelling to match its visual panache, even if it can’t claim the depth or epic sweep to which it so clearly aspires.

감탄할 정도로 구식인 In The Heart of the Sea는 분명히 열망하는 깊이나 서사적 스윕을 주장할 수는 없지만 시각적인 파나치에 걸맞는 사려 깊은 스토리텔링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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