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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 (Big Fish & Begonia, 大魚海棠, 2016)

나의 붉은 고래 (Big Fish & Begonia, 大魚海棠, 2016)

중국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 (Big Fish & Begonia, 大魚海棠, 2016)
개요 : 애니메이션, 판타지 (101분)
감독 : 양선, 장춘

줄거리 :인간과의 접촉이 금지된 세계의 소녀, 인간 소년을 만나다!

소녀 ‘춘’은 성인식을 맞아 고래로 변신해 인간 세상을 탐험하러 나간다. 처음 만나는 낯설고 신비한 풍경을 만끽하던 중 덫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 한 ‘춘’은 인간 소년 ‘곤’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하지만 그녀를 구한 ‘곤’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자신의 세계로 돌아온 ‘춘’은 그를 되살리기 위해 금기를 깨기로 결심한다. ‘곤’의 영혼이 깃든 아기 고래를 사람들 몰래 키워 인간 세상에 환생 시키기로 한 것. 하지만 금기를 어긴 대가로 거대한 재앙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고래가 된 소년을 인간 세상에 돌려보내기 위한 한 소녀의 기적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 공식 포스터

인간세상의 바다와 연결된 하늘을 가지고 있는 세상.
그곳은 물과 바람과 불과 식물을 다루는 이들이 살고 있다.
‘다른 세상’인 이곳 사람들은 성인식, 자연의 섭리를 알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나간다.

마찬가지로 붉은 고래가 되어 인간세상으로 나간 ‘춘’.
그는 인간은 위험하다는 부모님의 말을 흘려듣고, 가장 처음 본 인간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그물에 걸린 춘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인간은 소용돌이에 휘말려 죽고 만다.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춘은 생명을 되살릴 수 있다는 영매를 찾아가 자신의 목숨 반을 담보로 인간의 영혼을 받아온다. 물고기 모습으로 변한 인간에게 춘과 그의 친구 ‘추’는 북쪽 하늘에 살던 거대한 물고기의 이름인 ‘곤’이라는 이름을 준다.

붕정만리[鵬程萬里]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북쪽 바다에 곤(鯤)이라는 큰 물고기가 있었는데 얼마나 큰지 몇천리나 되는지 모를 정도이다. 이 물고기가 변해서 붕이 되었다. 날개 길이도 몇천리인지 모른다. 한번 날면 하늘을 뒤덮은 구름과 같았고, 날갯짓을 3천 리를 하고 9만 리를 올라가서는 여섯 달을 날고 나서야 비로소 한번 쉬었다.”

** 장자의 사상에서 ‘붕’에 비유하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대부분 웅장하거나 원대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 또는 물체를 비유할 때 등장한다.

나의 붉은 고래 (Big Fish & Begonia, 大魚海棠, 2016)

“인간 세계로 돌려 보내줄게!” / 금지된 세계의 소녀 ‘춘’
인간 세상의 바다 아래 존재하는 또 다른 “금지된 세계”.
금지된 세계의 성년식을 맞아 고래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 탐험에 나간 호기심 많은 소녀 ‘춘’.
자신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인간 소년을 살리려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된다. 고래로 다시 태어난 소년을 돌려보내기 위해 세상의 금기를 깰 만큼 용기 있고 책임감이 강한 소녀이다.

“걱정마, 널 구해주려는 거야” / 고래가 된 소년 ‘곤’
금지된 세계 하늘 위 존재하는 “인간 세상”.
바다 옆 언덕에 여동생과 살고 있는 의협심 강한 인간 소년 ‘곤’. 바다에 나타난 붉은 고래들을 구경하던 중 위험에 처한 한 고래를 구하고, 자신은 목숨을 잃게 된다. 금지된 세계에서 고래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곤’은, 자신을 원래 세상으로 돌려보내려는 소녀와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누게 된다.

“비와 바람이 되어 너에게 갈게” / ‘춘’의 친구 ‘추’
‘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의리파 친구‘추’. 겉으로는 장난만 치고 자유로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강하다. 고래로 변한 인간 소년을 되돌려 보내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친구를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돕는다.

“이 소년의 영혼을 돌려주면, 나에게는 뭘 주겠나?” / ‘영혼관리자’
사람들의 영혼을 관리하는 ‘영혼관리자’. 착한 사람들의 영혼을 때가 되면 환생시키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외모에 능구렁이 같은 성격으로 ‘춘’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최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드는 무서운 존재이다.

나의 붉은 고래 (Big Fish & Begonia, 大魚海棠, 2016).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문득 떠오르는 중국의 애니메이션. 이런 것, 저런 것 골고루 봐야 한다는 생각에 재생하기는 했는데. 나름대로 볼만 했다.

워낙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 입는 옷부터 조명까지. 곳곳마다 붉은색의 향연. 눈이 시릴 정도로 붉은 색이 자주 나온다.

중국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묘하게 그림체라든가 분위기가 한국풍이 보이는 것 같아서 확인해 보니. 역시나 제작사가 한국의 스튜디오 미르(Studio Mir)라고 한다. 동양풍이니 거기서 거기라고 말한다면 할말 없지만, 묘하게 한국적이 ㄴ느낌이 있기느 했다.

로튼토마토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 (Big Fish & Begonia, 大魚海棠, 2016)

Big Fish & Begonia‘s richly rendered blend of animation styles perfectly complements its bighearted, surprisingly complex cautionary fish tale.

Big Fish & Begonia의 풍부하게 렌더링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혼합은 마음이 깊고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경고 물고기 이야기를 완벽하게 보완합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바다와 하늘, 소년과 소녀, 그리고 고래
+< 나의 붉은 고래 > 속 숨겨진 이야기 6
+장자(莊子)의 사상이 담긴 중국식 판타지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
+애니메이션 해수의 아이 (Children of the Sea, 海獣の子供,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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