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영화관대만 로맨스 영화 해길랍 (Hijra in Between, 海吉拉, 2018)

대만 로맨스 영화 해길랍 (Hijra in Between, 海吉拉, 2018)

해길랍 (Hijra in Between, 海吉拉, 2018)

영화 해길랍 (Hijra in Between, 海吉拉, 2018)
장르 : 로맨스, 멜로 (83분)
감독 : 채밀결
출연 : 허광한, 요애녕, 임의잠 등

줄거리 : ˝매일 널 만나길 기대해. 누굴 좋아하는 거 처음이야.˝
등굣길 버스 안, 반짝이는 서로에게 반한 `탕셩`과 `완팅`은 가슴 뛰는 첫사랑을 시작한다. 서로의 세상이 되어가던 어느 날, 충격적인 사고로 `완팅`은 한 통의 편지와 `탕셩`만 남겨둔 채 곁을 떠난다. 몇 년 후, `탕셩` 앞에 새로운 친구 `류팅`이 등장한다. 낯선 익숙함에 잊지 못했던 감정이 자라나는데…

영화 해길랍 공식 포스터

“해길랍”(중국어: 海吉拉 하이지라)은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갖고 있는 남아시아의 생리적인 남성 계층인 히즈라를 뜻한다. 주인공 완팅 역은 타이완의 실존 간성 인물인 추아이즈(丘愛芝)를 바탕으로 하였다.

‘완팅'(요애녕)은 등굣길 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변태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 하고, 이를 보게 된 ‘탕셩'(허광한)은 제지하면서 두 사람은 만나게 된다.

과거부터 등굣길마다 자신을 보며 수줍게 웃어 보이던 ‘탕셩’이 자꾸만 신경 쓰이던 ‘완팅’이었는데, ‘완팅’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설렘을 느낀다.

농구 경기를 위해 방문한 학교에서 운명처럼 ‘완팅’과 마주친 ‘탕셩’은 ‘완팅’에게 고백하기에 이른다. ‘탕셩’은 ‘완팅’과 함께할 미래를 그리며 꿈같은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완팅’은 자신에게 벌어진 사고로 인해 ‘탕셩’을 만날 자신이 없었다. 결국, ‘완팅’은 ‘탕셩’에게 이별의 편지를 써 내려간다. ‘탕셩’은 ‘완팅’과의 이별을 믿을 수 없어한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완팅’을 잊지 못한 ‘탕셩’ 앞에 ‘류팅’이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탕셩’은 낯선 익숙함에 잊지 못했던 감정이 자라나기 시작하는데.

이스터 에그는 포스터 곳곳에도 숨겨져 있다. 염색체를 모티브로 한 모음과 성별 기호와 같은 형태의 자음을 결합한 제목 로고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칫 지나칠 수 있는 X, Y 역시 같은 의미로 사용해 영화 관람 후 포스터를 다시 본 모두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무지개는 ‘완팅’의 친구 ‘시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장치로 활용되었다. ‘시전’의 등장 전후 무지개가 펼쳐진 하늘을 보여주는 것을 비롯해, ‘시전’의 무지개 무늬 양말, 포스터 속 타이틀 로고에 깔린 무지개 배경 등을 통해 은유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해길랍’ 자발적 N차 관람 열풍…”숨겨진 이스터 에그 찾는 재미가 쏠쏠”
+‘해길랍’ 요애녕·임의잠이 밝힌 비하인드 “장난기 많은 허광한, 로맨스 힘들어”
+유어 아이즈 텔 (Your Eyes Tell, きみの瞳が問いかけている, 2020) : 오직 그대만 일본 리메이크 영화

- 광고 -
푸숑
푸숑
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답글 남기기

귀하의 의견을 입력해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 광고 -

인기 글

-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