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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 로맨스 영화 추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 (96분)
감독 : 로브 라이너
출연 : 빌리 크리스탈, 멕 라이언, 캐리 피셔, 브루노 커비, 리사 제인 퍼스키 등

줄거리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겠네요.”
대학 졸업 후 뉴욕행을 함께 하게 된 해리와 샐리.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명제로 두 사람은 설전을 벌이고,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서로를 별종이라 생각한다.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짧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헤어진다.

“너랑 연애 안하길 천만다행이야.”
몇 년 뒤, 우연히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샐리는 연인과 이별했고 해리는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 받았다. 두 사람은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비로소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조금만 더 안아줘.”
어느 날 샐리는 헤어진 연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고 뒤늦은 이별의 아픔에 슬퍼한다. 해리는 그런 그녀를 말없이 안아주고 위로의 키스는 뜻밖의 하룻밤으로 이어지는데…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공식 포스터

우연히 알게 된 사이인 해리와 샐리가 십여 년 넘게 친구로 지내며 밀고 당기다 고비도 겪지만 결국 연인이 된다는, 오늘날 보면 뻔하디 뻔한 로맨틱 코미디의 전개를 따라가는 영화지만, 두 주연 배우와 조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 훌륭한 각본과 연출, 특히 가을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뉴욕의 로맨틱한 배경이 주인공들과 어울러져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빌리 크리스탈과 멕 라이언의 리즈시절을 엿볼 수 있다.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작으로 2000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100대 코미디 영화 23위에 올랐다.

이동진 (★★★★☆)
여전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대표하는 사랑스런 이름들.

“이런… 세상에… 바로 거기야!”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여자들은 한 두 번씩 가짜 오르가슴을 흉내 낸 경험이 있어”라는 샐리의 말에 해리는 “내가 가짜인지 아닌지 구분 못 할 것 같냐”며 공감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샐리는 곧장 오르가슴을 연기하고 해리는 예상치 못한 그녀의 행동에 당황한다.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낸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이어 “저 여자가 먹는 걸로 주세요.”라고 말하는 옆 테이블의 노부인은 실제 로브 라이너 감독의 어머니가 연기했다는 사실.

“내가 그리워하는 건 누군가 함께 있었다는 느낌”
“나도 그게 그리운 건지도 몰라.”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까지 통화하는 해리와 샐리. 투닥 거리다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영화를 보며 수다를 떨고, 헤어진 애인에 대한 그리움을 터놓기도 한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그들. 이 장면은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밤새도록 전화기를 붙들고 이야기 하던 90년대의 향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으로 추억을 상기시킨다.

“기온이 21도인데도 춥다는 널 사랑해.
샌드위치 주문에 1시간이 넘는 널 사랑해.”

화려한 연말 파티장, 샐리 앞에 불쑥 나타난 해리. 그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사랑을 고백한다. 그녀의 사소한 습관부터 향수 냄새까지 모두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고백이 이어지고 샐리는 이내 감동에 벅차 눈물 흘린다. 사랑과 우정 사이의 경계에 있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이어지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이자 로맨스 영화의 대표 고백 씬으로 회자되는 이 장면은 여성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설렐 수 밖에 없는 ‘심쿵’ 유발 씬이다.

로튼토마토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Rob Reiner’s touching, funny film set a new standard for romantic comedies, and he was ably abetted by the sharp interplay between Billy Crystal and Meg Ryan.

Rob Reiner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고 Billy Crystal과 Meg Ryan 사이의 날카로운 상호 작용으로 그는 유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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