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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The Map Against the World, 古山子, 大東輿地圖, 2016) : 차승원

고산자 대동여지도 (The Map Against the World, 古山子, 大東輿地圖, 2016)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The Map Against the World, 古山子, 大東輿地圖, 2016)
장르 : 드라마 (129분)
감독 : 강우석
출연 :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남경읍, 공형진 등

줄거리 : 지도가 곧 권력이자 목숨이었던 시대,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빈 ‘고산자(古山子) 김정호’. 하나뿐인 딸 ‘순실’이 어느새 열여섯 나이가 되는지도 잊은 채 지도에 미친 사람이라는 손가락질에도 아랑곳 않고 오로지 지도에 몰두한다.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들과 나누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대동여지도의 완성과 목판 제작에 혼신을 다하는 김정호. 하지만 안동 김씨 문중과 대립각을 세우던 흥선대원군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손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려고 하는데…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공식 포스터

[ 대동여지도 ]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마지막 지도로 한국 고지도의 대명사이자 고전이다.
1861년(철종 12년)에 초간본이 제작, 1864년(고종 원년)에 재간본이 발행되었으며 전체 크기 세로 6.7m, 가로 3.8m(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의 대형지도로 조선전도 중 가장 큰 지도이다.

대동여지도는 높은 수준의 지리 정보를 대량생산이 용이한 목판으로 인쇄하여 보급했으며, 현대의 지도 범례와 가까운 방식으로 지도표를 만들고 기호화하여 지도학적으로 명확하고 간결하다.

남북으로 총 22첩, 동서로 다시 20cm 간격으로 접은 분첩절첩식으로 휴대가 용이하게 제작되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고지도 가운데, 지금의 지도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나라의 전유물로 여겨진 지도를 백성들에게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조선 최고이자 세계적인 수준의 지도인 ‘대동여지도’는 세로 6.7m, 가로 3.8m의 대형지도로 조선 전도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조선의 산맥과 강줄기 하나까지 그려 넣은 정확성으로 우리나라 고지도의 완성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분첩절첩식(分帖折疊式)으로 만들어져 휴대성이 높고, 목판 인쇄 방식으로 손쉽게 대량생산할 수 있어 지도가 필요한 백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로 역사에 남은 대동여지도와 달리 지도학자인 고산자 김정호의 구체적인 삶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아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만인을 위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해낸 그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처음으로 그려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The Map Against the World, 古山子, 大東輿地圖, 2016).

<고산자 대동여지도> 속 구름이 걷힌 백두산 천지의 아름다운 풍광은 CG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제작진과 배우가 직접 현지 촬영에 나서 카메라에 포착해낸 것으로, 이렇듯 백두산 천지의 전경이 오롯이 스크린에 담긴 것은 대한민국 상업 영화 사상 최초이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일반적인 관광코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껏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백두산의 새로운 절경으로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백두산 촬영은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그때마다 보기 드물게 하늘이 열리는 행운이 함께 했기에 쉽게 접하기 힘든 맑은 하늘과 천지의 백두산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백두산 | 사상 최초로 스크린에 담긴 백두산 천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
스태프들 또한 모두 가슴이 먹먹해서 말을 잇지 못했다”
– 강우석 감독

차승원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 <자귀모>,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혈의 누>, <국경의 남쪽>, <이장과 군수>, <포화 속으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하이힐>, <고산자 대동여지도>, <독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낙원의 밤>, <싱크홀>
드라마 <뉴욕 스토리>, <바람의 노래>, <보디가드>, <시티홀>, <최고의 사랑>,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정>, <화유기>, <어느 날>,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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