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책 추천선샤인의 완벽한 죽음 _ 범유진 (소설 추천)

선샤인의 완벽한 죽음 _ 범유진 (소설 추천)

범유진, 안전가옥

선샤인의 완벽한 죽음 _ 범유진

안전가옥 시리즈 중에서 골라 읽은 것. 범유진 작가의 <선샤인의 완벽한 죽음>. 나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썩 좋지도 않았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그런지 중구난방인 느낌도 강하고. 뭉텅뭉텅 썰려 나가고, 또 뭉텅뭉텅 끼워 넣어져 있고. 만약 책이 더 두껍고 친절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이 없었음. 매력을 느낄만 하면 다른 인물로 전환되고, 반전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딱 한 번 보기에 적당한 책.

리디북스 선샤인의 완벽한 죽음 정보
리디북스

한국의 슬픈 교육 현실을 반영한 사회파적 문제 의식과 함부로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추리 소설의 절묘한 만남

모두의 낙원을 꿈꾸며 ‘기회의 평등’이 보장된 환경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사립 학교, 무아교. 보랏빛 용담꽃이 흐드러지게 핀 8월 1일, 무아교의 여신 선샤인이 시체로 발견된다. 학생들이 동요하는 가운데 학교는 별일 아니라는 듯 선샤인의 장례를 하루 만에 마무리 지어 버린다.

다음 날, 학교 곳곳에 ‘내가 선샤인을 죽였습니다.’라는 메모가 붙는다. 선샤인이 이대로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듯, 선샤인의 죽음을 꼭 파헤쳐 달라는 듯. 이 일을 계기로 철저하게 베일에 덮여 있던 무아교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부조리한 속사정과 비극적인 사연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보랏빛 꽃들 위로 떨어져 숨진 무아교의 여신, 선샤인. 대체 선샤인은 왜 죽어야 했을까? 그리고 선샤인의 죽음은 왜 완벽하게 아름답게 포장되어야 했을까?

- 광고 -
푸숑
푸숑
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답글 남기기

귀하의 의견을 입력해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 광고 -

인기 글

-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