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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있어 _ 김맹란 (로맨스 소설)

김맹란, 라떼북

내 옆에 있어 _ 김맹란

김맹란 작가의 로맨스 소설 <내 옆에 있어>. 뭐, 일단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봤다. 초반에 하차할까 고민하기는 했었다. 그러다 리디북스 리뷰 중에서 작가님께서 꼬박꼬박 갈아서 글을 쓰신다는 댓글을 발견하고, 끝까지 보기로 결심.

초반에 하차하려고 했을 때에 비하면, 중반부는 꽤 무난한 편. 여주남주의 서사가 있기는 한데 그것보다 밀어닥치는 사건에 휩쓸린다고 해야 할까. 완전 극후반부는 조금 무너지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나름대로 그게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하기도 함.

리디북스 내 옆에 있어 키워드 정보
리디북스 내 옆에 있어 _ 김맹란

*남자주인공: 이태석 (34세)
TK그룹의 대표이사.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남자의 손에 어린 시절 방심으로 놓쳐버린 눈물도 많고 겁도 많은 장난감이 제 발로 다시 찾아왔다. 지나가는 유희 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혜윤 때문에 일상이 흔들린다.

*여자주인공: 이혜윤 (32세)
혜윤’s 커피의 사장님. 무서운 것도 많고 겁도 많다. 삶의 목표는 오로지 평범한 삶 속에서 어울리는 것 뿐인데 자꾸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 극적으로 살아남았지만 삶을 자꾸 휘두르려는 태석을 만나 우여곡절을 겪는다.

“계속 생각했어요. 대체 뭘까,
이 사람이 이래서 나한테 얻어가는 게 뭘까,
수없이 고민하는 밤이 지나가면 남는 건 그냥 아침이에요.
결론도 없어요. 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어.”

미움과 원망, 그리고 혼란을 담은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새어 나왔다.
혜윤의 뺨을 그러잡고 고개를 들어 올렸다.
촉촉이 젖어있는 속눈썹에 입술이 내려앉았다.

“포기해, 혜윤아. 네가 마음을 비워. 그럼 편해질 거야.”

더이상 충동이라 치부할 수 없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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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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