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책 추천여름의 캐럴 _ 박영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

여름의 캐럴 _ 박영 (로맨스 소설 추천, 리디북스)

박영, 마롱

여름의 캐럴 _ 박영

몇 달 전에 <겨울 문방구>를 꽤 괜찮게 보고 찾아 본 <여름의 캐럴>. 박영 작가의 계절 로맨스 시리즈라고 하던데, 이것 또한 만족했다. 너무 좋았음.

연하의 남주가 나오는 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거 보고 완전히 생각 바뀌었잖아. 이런 연하면 꽤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주변 조연들도 좋았고, 여름의 배경도 좋았다. 소재도 다 전부 모자람 없이 흡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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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주인공 : 도준-못하는 게 별로 없을 만큼 잘났지만, 알고 보면 심성 단단하고 소박한 남자. 어렵게 얻은 휴가를 외딴 시골 무영에서 보낸다.
* 여자 주인공 : 이도경-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인 애인과의 긴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도망치듯 고향 무영으로 내려간다.

일과 사랑에 실패하고 고향, 무영으로 돌아온 도경은 엄마의 보금자리 무영 슈퍼에서 웬 미남자와 마주친다.

“사인해 드려요?”

길고 짙은 눈매. 그 안에 선명한 칠흑 같은 눈동자. 배우, 도준이었다.

지치고 외로운 십 년의 연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도경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결말이 정해진 시간을 믿을 수 없다.

“너한테 내 여름을 다 쏟고 있어. 이제 여름, 하면 널 생각하겠지.”
“…어쩌다 떠오르겠지. 길진 않을 거고.”

한철이고 한순간일 이 계절을 추억으로 남기려는 여자와 영원으로 끌고 가려는 남자의 이야기.

“여름의 어떤 날을 가장 좋아해?”
“캐럴 나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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