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독립영화 보희와 녹양 (A Boy and Sungreen, 2018) : 하이틴 드라마

독립영화 보희와 녹양 (A Boy and Sungreen, 2018) : 하이틴 드라마

보희와 녹양 (A Boy and Sungreen, 2018)

독립영화 보희와 녹양 (A Boy and Sungreen, 2018)
장르 : 드라마 (99분)
감독 : 안주영
출연 : 안지호, 김주아, 신동미, 서현우, 김희창, 김소라 등

영화 보희와 녹양 공식 포스터

줄거리 : “꼭 뭘 해야 돼? 찾고 싶어서 찾는 거지!”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운 소심한 중학생 보희와,
두려운 것 하나 없는 씩씩하고 당찬 녹양.
한날한시에 태어난 둘도 없는 단짝★절친★베프
보희와 녹양의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마초들의 세상, 남자는 강해야만 살아남는 현실에서 툭하면 부러질 것 같은 섬세한 소년이 있다. 소년의 엄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들의 이름을 “보희”라고 지었고 소년이 학교에서 보지라고 놀림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세상이 무너져도 당당히 살아남을 것 같은 소녀가 있다. 소녀의 이름은 녹양이고 보희의 둘도 없는 친구이다.

어느 날 보희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 되고 동시에 자신의 아빠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에 대한 반발심으로 녹양과 함께 자신의 생물학적인 아빠를 찾아가기로 결심한 보희. 보희의 사촌 누나, 사촌 누나의 남자친구, 아빠의 친구들… 보희의 인생에 갑자기 사람들이 밀려들기 시작하고 호기심에 장난처럼 시작한 이 일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나의 아빠가 이 세상에 존재하기는 할까. 나는 어디서 온 것일까. 시간이 갈수록 아빠를 찾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동시에 두려움도 커져간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진짜 갖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보희. 이 이야기는 그렇게 한 아이가 또한 우리 모두가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이다.

<보희와 녹양>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동갑내기 단짝★절친★베프 ‘보희’와 ‘녹양’의 무공해 성장 모험담이다. 고민이 가득한 얼굴의 여린 소년 ‘보희’와 할 말이 많아 보이는 다부진 표정의 대범한 소녀 ‘녹양’의 캐릭터가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 둘이 어떤 모험을 떠나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 둘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은 보는 이의 눈과 마음까지 정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성장 모험담을 예고한다.

또 저마다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특별한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세계’와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밝고 따뜻한 영화다. 전형성에서 벗어난 10대 캐릭터들이 자신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탐험하기 위해 떠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항상 부연설명이 필요한 어른들에게 말하는 듯한 “꼭 뭘 해야돼요?”라는 대사는 과연 앞으로 이들이 누굴 만나고, 어떤 일을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녹양
녹양이가 태어난 날, 녹양이를 병원에서 데리고 나온 아버지가 강렬하게 내리쬔 태양과 푸른 잎사귀를 보고 녹양(綠楊)이라 지었다. 밝고 명랑하며 털털하다. 거침 없는 성격과 말투로 친구가 핸드폰을 떨어 뜨려도 정색 한 번 안 하고 쿨하다. 보희를 위해 항상 먼저 나서서 일을 추진한다.

보희
“야 이보희!!”
목소리가 작고, 소심한 듯 보이지만 속은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불완전한 환경 속,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된 배경은 녹양의 덕이 크다. 말 수가 적지만, 사람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면, 마음을 여는 편.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보희와 녹양’은 돌고 돌아 다다른 제목이었다
+아버지의 빈 자리를, 꼭 채워야 하나요?
+<보희와 녹양>의 오프닝 시퀀스의 두명의 남자, 두개의 키워드
+<보희와 녹양> 이성용 촬영감독 – 색은 서정적으로, 움직임은 에너제틱하게
+<보희와 녹양>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단짝 친구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A Tiger in Winter, 2017) : 고현정,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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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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