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책 추천살로메 (SALOMÉ) _ pomelo (BL소설 추천, 리디북스)

살로메 (SALOMÉ) _ pomelo (BL소설 추천, 리디북스)

살로메 (SALOMÉ) _ pomelo

사흘에 걸쳐 읽은 첩보물 스릴러 BL소설 <살로메>. 재미있게 읽었다. 내용도 탄탄했고, 문체도 좋았고, 등장인물 설정도 다 좋았음. 추천.

▷ 수 : 유리 이바노비치 라스콜니코프 (코드네임 살로메) – 주 독일 러시아 대사관 부설 학교 11학년. 금발의 시리게 푸른 눈을 가진 미인. 러시아와 떠돌이 집시의 피가 섞인 혼혈아. 어렸을 때 어머니랑 란자로떼 섬에서 살다가 억지로 끌려왔다. 그 후로는 비밀리에 남자를 선호하는 고위 인사를 공략하기 위한 스파이로 교육됨. 오랫동안 억압된 삶으로 자유를 체념하고 산다.
▷ 공 : 세드릭 레오 프림로즈(코드네임 아슬란) – 주 독일 영국대사관 부설 학교 12학년.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미남. 영국 프림로즈가 백작가 출신,

살로메 책 표지

19XX년대 독일 베를린 12월,

추운 겨울 만큼이나 격렬한 외교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외교가. 영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베를린으로 이주한 세드릭은 폴란드 출신의 ‘다니엘’을 만난다. 베일에 쌓인 ‘다니엘’과 마주칠 수록 세드릭은 귀족의 일원으로 훈련받은 평정심을 잃고 빠지게 되는데…. 드러난 다니엘의 정체에 배신감을 느낀 세드릭은 7년후 다시, 눈보라가 몰아치는 베를린으로 홀로 돌아온다. 자신을 농락한 러시아의 악명 높은 스파이, 살로메에게 복수하기 위해.

리디북스 키워드 정보

살로메 :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헤롯 안티파스의 의붓딸

헤롯의 생일날에 그 앞에서 춤을 추고, 엄마인 헤로디아와 즉석에서 의논하여 그 춤값 대신 세례자 요한의 목을 달라고 하여 요한을 죽게 만들었다.

실제 성경에서는 상술했듯이 살로메라는 이름은 위 성녀의 것으로만 나오고, 실명은 등장하지 않는 사람이며, 유대의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37 ? ~ 100?)의 〈유대 고사기(古事記)〉에서 나온 것이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는 헤롯의 의붓딸이 왕에게 무슨 상을 달라고 했으면 좋겠냐고, 그 춤값에 대해 어머니와 상의했는데 어머니가 요한의 목을 요구했다고 나온다. 일부 만화판에서는 헤로데 안티파스가 당황하며 제물도 영토도 충분한데 아무쓸모도 없는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원하냐고 물으며 살로메를 설득하지만 헤로디아까지 나서서 귀빈들 앞에서 살로메에게 했던 약속을 저버리면 곤란해지신다고 부추기며 제물도 권력도 영토도 아닌 고작 한사람의 머리이지 않냐고 가만히 설득하자 헤로데 안티파스는 잠시 고민하다 마음에 안들어하며 억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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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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