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영화 툴리 (Tully, 2018) : 샤를리즈 테론

영화 툴리 (Tully, 2018) : 샤를리즈 테론

툴리 (Tully, 2018)

영화 툴리 (Tully, 2018)
장르 : 드라마 (95분)
감독 : 제이슨 라이트만
출연 : 샤를리즈 테론, 맥켄지 데이비스, 론 리빙스턴, 마크 듀플래스 등

영화 툴리 공식 포스터

줄거리 : “아이만이 아니에요, 당신을 돌보러 왔어요”
‘지금’의 ‘마를로’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인생 친구, ‘툴리’와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From 마를로
20대는 꿈만 같죠. 그러다 쓰레기차처럼 30대가 다가와요.
앙증맞은 작은 엉덩이와 발이 임신할 때마다 반 사이즈씩 커지고
이 자유로운 영혼도 매력이 사라지죠. 외모도 추해져요.
나를 방치한 지 진짜 오래됐네요.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컨실러 범벅이죠.
엄마는 어른인데도 새로운 일은 늘 겁나
(엄마랑 있는 게 좋아) 나도 너랑 있는 게 좋아.
난 우릴 사랑해. I Love us

From 툴리
아기는 밤새 자라 있을 거예요, 우리도 그러잖아요.
매일 일어나서 가족에게 같은 일을 해주는 것, 가족에겐 선물 같은 거예요.
삶도 심심하고 결혼도 심심하고 집도 심심하지만
별 탈 없이 성장해서 아이들을 안정적으로 잘 키우는 일, 그게 대단한 거예요.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꿈을 이루신 거예요.
전체를 치료하지 않고 부분만 고칠 순 없어요.
아이만이 아니에요, 당신을 돌보러 왔어요. I’m here to take care of you

육아하는 아내가 괜찮을 거라 여기는 남편들에게
– 송형국 (씨네21) (★★★★)

<주노> <인 디 에어>의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관객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도 같은 영화. 모성의 신화를 걷어내는 일련의 영화들과 궤를 같이하지만 <툴리>는 엄마를 돌보는 보모라는 독특한 설정과 인물을 통해 엄마의 자아 찾기에 초점을 맞추며 차별화를 꾀한다. 육아와 가족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사실적으로 배치하지만 이를 유머와 고통이 공존하는 현실로 리듬감 있게 그려냄으로써 감정을 자극하고 켜켜이 쌓아나가는, 결코 전시하거나 과시하지 않는 감독의 솜씨가 돋보인다. 이를 완성해낸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 또한 힐링 그 자체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툴리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 서정환 (무비스트) (★★★☆)

육아하는 엄마들의 천사
– 허남웅 (씨네21) (★★★★)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영화 <댓 씽 유 두>, <데블즈 애드버킷>, <더 야드>, <맨 오브 오너>, <몬스터>, <이탈리안 잡>, <배틀 인 시애틀>, <핸콕>, <더 로드>, <영 어덜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프로메테우스>,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다크 플레이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아토믹 블론드>, <툴리>, <아담스 패밀리>, <롱 샷>,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올드 가드> 등

로튼토마토

Tully delves into the modern parenthood experience with an admirably deft blend of humor and raw honesty, brought to life by an outstanding performance by Charlize Theron.

Tully는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의 뛰어난 연기로 생생하게 살아난 유머와 순수한 정직의 놀랍도록 교묘한 조화로 현대 부모의 경험을 탐구합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엄마로 태어나는 존재는 없다는 걸 말해주는 영화 ‘툴리’
+영화 《툴리》에서 ‘진짜 육아’를 보여줄게요
+영화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 2012) : 임신 교과서
+영화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 우리는 케빈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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