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영화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2017) : 행복을 위한 모험

영화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2017) : 행복을 위한 모험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2017)

영화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2017)
장르 : 코미디, 드라마 (93분)
감독 : 벤 르윈
출연 : 다코타 패닝, 토니 콜레트, 앨리스 이브, 토니 레볼로리, 말라 깁스 등

영화 스탠바이 웬디 공식 포스터

줄거리 :우리처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웬디.
아침에 샤워를 하고 아침 먹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동료들과 휴식시간을 갖고 집에 와서 TV를 보고 저녁 먹고 글을 쓰다가 자는 일상.
그런 웬디가 일탈을 한다!? 웬디 왜 그러는거야!
나에겐 목표와 꿈이 있으니까요!
스타 트렉 시나리오 공모전에 꼭 참가해야 해요
웬디의 일탈 시작!
나아갈 때 비로소 다가오는 것들이 있다!
웬디가 처음 접하는 모든 것들!
웬디를 따라 LA여행 모두 함께 해보실래요
여러분들 웬디의 일탈로 들어오세요~♥ 행복한 소확행을 맛보게 될거예요

[ ‘웬디’의 서포터즈 ]

‘웬디’의 베스트 프렌드
지리는(?) 댕댕이 ‘피트’

‘웬디’의 특별한 모험을 함께하는 강아지!
참을 수 없는 실수(?)로 ‘웬디’와 위기에 빠진다?

‘스타 트렉’과 ‘스타워즈’를 구분 못하는
멘토 ‘스코티‘

‘웬디’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해결사!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간다!

동생에게 표현이 서툰
웬디의 언니 ‘오드리’

결혼과 육아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웬디’를 응원하는 수호천사

웬디에게 직진하는 썸남(?)
알바생 ‘니모’

‘웬디’의 빈틈(?)없는 매력에 푹 빠진 썸남
오로지 ‘웬디’만 바라보는 웬바라기

[ ‘웬디’의 여정 ]

#1. 출발 전 체크사항

일출 시간: 오전 6시 45분
준비물: 427페이지 시나리오, 아이팟, 수첩, 물과 피넛버터 샌드위치

#2. 트랜스베이 터미널에서 LA행 버스 탑승!
버스에 타려면 승차권이 필요하다!
왕복 티켓은 86달러! 잊어버리지 말자!

#3. 주의! 버스에 반려동물 탑승 금지!
‘피트’가 버스에서 지렸다(?)
뿔난 기사님은 I-15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우리를 하차시켰다!
앞길이 깜깜하지만, 우선 직진!

#4. 힘들 때는 사랑하는 조카 ‘루비’의 얼굴 보기!
아직 300km 남았다! 정신도, 체력도 지칠 대로 지쳤지만,
날 일으켜 세우는 단 한 사람. 내 조카 ‘루비’
‘’사랑한다! 이모가 꼭 시나리오 제출하고 보러 갈게!”

#5. 종이만 있다면! 시나리오는 다시 쓸 수 있어!
시나리오 출력본을 잃어버렸다. 이젠 정말 포기해야할까?
종이와 펜이 있으니 직접 손으로 다시 쓰자!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LA 파라마운트까지 얼마 남지 남았다!

<스탠바이, 웬디> 속 주인공 ‘웬디’ 역시 다른 사람이 원하는 행복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위해 평범했던 일상을 박차고, 샌프란시스코에서 LA 파라마운트 픽처스까지 600km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실 집을 떠나기 전까지 ‘웬디’는 모두를 위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웬디’는 멘토 ‘스코티’ 선생님이 정해준 계획과 언니 ‘오드리’와의 약속을 잊지 않고 꼭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덕분에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 사이에서 매일 고뇌하고 걱정하는 ‘웬디’의 하루는 ‘세상이 내 맴 같지 않다’는 것이 어떤지 관객들에게 제대로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웬디’가 언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는지 말이다. 아르바이트 휴식 시간, 퇴근길, 베프 댕댕이 ‘피트’와 함께하는 산책,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도 한 가지 생각뿐이다. 바로 ‘스타 트렉’이다. ‘웬디’ 역시 이 사실을 깨닫게 되는 그 순간부터 영화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모험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FM직진소녀로 변신해 “무조건 전진!”을 외치며 덕후에서 성덕으로, 소녀에서 어른으로 서툴지만 천천히 더디지만 힘차게 목적지를 향해 걸어간다.

<스탠바이, 웬디>의 출발점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작품의 시작은 시나리오를 맡은 작가 마이클 골람코가 읽었던 뉴욕 타임즈 기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가 읽은 내용은 이렇다. <반지의 제왕> 덕후였던 한 소녀가 영화의 스토리 라인에 맞춰 자신 나름대로의 팬픽을 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전부였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이 기사 속의 소녀에게 작가 마이클 골람코는 푹 빠져버리게 된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하고, 그 과정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가는 이 소녀가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반지의 제왕> 덕후 캐릭터를 자신의 노트로 옮겨와 새로운 이야기를 써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스타 트렉’ 팬픽을 쓰는 FM직진소녀 ‘웬디’와 함께 <스탠바이, 웬디>라는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다.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사실 <반지의 제왕> 덕후였던 소녀에게 영감을 받아 그가 처음에 쓴 것은 영화 시나리오가 아닌 28페이지의 연극 대본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독백으로 이루어진 이 연극은 LA의 연극 무대에서 공개가 된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불러일으켜 작가 마이클 골람코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 작품을 본 수많은 관객들이 ‘웬디’의 독백은 결국 자신의 이야기라고 외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많은 눈물을 보였다.

연극에 대한 소문은 LA에서 할리우드까지 퍼져나갔다. 그리고 ‘웬디’의 매력에 반한 것은 작가 마이클 골람코만이 아니었다. <스탠바이, 웬디>의 프로듀서인 다니엘 듀비엑키와 라라 알라메딘까지 사로잡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연극을 본 후 곧바로 제작에 들어가게 될 정도로 작가 마이클 골람코가 만들어낸 ‘웬디’의 이야기를 마음에 들어 했다. 두 사람은 “’웬디’를 처음 본 순간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될 거다”라며 그녀의 특별한 매력에 모두 반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 LA 파라마운트 픽처스까지 향하는 ‘웬디’의 여정을 통해 결국 관객들도 “그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고 말 것이다”라고 장담한다. ‘웬디’는 지금 무언가 도전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튼토마토 영화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 hits a number of familiar coming-of-age beats, but adds just enough of a Trek-fueled twist to keep things interesting.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는 친숙한 성인용 비트를 여러 번 히트시켰지만 트렉에서 영감을 받은 트위스트를 충분히 추가하여 흥미를 유지합니다.

<당신을 위한 플러스 알파>

+[영화 리뷰] ‘스탠바이’를 거부한 웬디의 이야기..영화 ”스탠바이 웬디” 리뷰
+[Opinion] 꿈을 향해 전진할 권리, ‘스탠바이 웬디’
+‘스탠바이 웬디’, 새로운 우주 향해 내딛는 담대한 발걸음
+‘600km 나홀로 여정’ 떠난 자폐 소녀의 불안 극복 방법 – <스탠바이 웬디>
+영화 원더 (Wonder, 2017) : 너는 기적이야

- 광고 -
푸숑
푸숑
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답글 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광고 -

인기 글

-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