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문화책 추천시체 읽는 남자 _ 안토니오 가리도 (추리 스릴러 역사 소설)

시체 읽는 남자 _ 안토니오 가리도 (추리 스릴러 역사 소설)

안토니오 가리도(송병선 번역), 레드스톤

시체 읽는 남자 _ 안토니오 가리도

송나라 시대에 집필된 역사상 최초의 법의학서 《세원집록》의 저자인 송자의 인생을 재구성한 안토니오 가리도의 역사추리 소설 『시체 읽는 남자』. 13세기 송나라. 가문도 재물도 무엇 하나 제대로 갖지 못한 채 태어나 동물의 배를 가르는 푸주한과 같은 취급을 받던 송자가 역사에 길이 남는 명판관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철저한 고증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년에 걸쳐 써낸 수작이다.

미신과 유교적 문화 때문에 해부는 물론이고 의술마저 터부시되던 시대에서 지금 봐도 놀랄 만한 과학적 수사 방법과 검시법을 체계화하여 법의학서인 《세원집록》을 집필한 인류 최초의 법의학자, 송자. 혼란과 선택지 없는 삶에서 모두가 피하려 하는 죽음의 비밀을 밝힘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얹게 된 송자의 인생을 스릴러, 범죄, 역사, 추리 등 소설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수많은 장치가 복합적으로 설계되어 있는 이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체 읽는 남자 책 표지

평이 굉장히 좋은 소설. 스페인 출신의 작가가 중국의 송나라 시대의 인물에 대해 쓴 것이라는 점에서 특이하기는 특이했다. 근데 그 특이함 외에는 이게 재미있고 잘 쓴 소설인지는 잘 모르겠다. 문장의 뛰어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주인공인 송자의 삶이 그리 흥미롭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실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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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집순이 푸숑🥕 영화, 음악, 그리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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